송일국 삼둥이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, 라디오스타

 

최근 라디오스타에 출현한 배우 송일국 씨가 삼둥이들의 근황을 전해왔다.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 만난 세 쌍둥이들이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지금은 4학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. 

 

벌써 키가 160cm 가까이나 되고 발사이즈는 265mm 라면서 큰 덩치의 남자아이 세 명이다 보니 사춘기가 걱정이다,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다. 그도 그럴 것이 남자아이들은 덩치가 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시비가 붙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. 엄마 된 마음. 하지만 삼둥이들의 어릴 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,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착하게 자랐으리라 믿을 듯하다. 이모 팬심 가득.

 

 

 

 

https://www.instagram.com/songilkook/

 

 

 

삼둥이들의 소식은 아빠인 송일국씨의 인스타를 통해 그 소식을 엿볼 수 있다. 귀염둥이 삼둥이들,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고 바르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응원한다.